협약서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선화 전무이사(왼쪽)와 박스미디어 박해선 대표이사가 양사간 업무 제휴 협약서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7. 2.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이 박스미디어와 국내외 콘텐츠 제작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스포츠서울 박선화 전무와 박스미디어 박해선 대표(

사진 오른쪽

)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스포츠서울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한류 연예뉴스’(가칭) 제작사업을 포함해 국내외 공연사업, 연예정보 프로그램 방송프로그램 제작사업 및 콘텐츠 유통판매사업, 음악사업 및 관련 부가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박스미디어 박 대표는 KBS 예능국장 출신으로 열린음악회, 이소라의 프로포즈 등을 연출했고, 1박2일 해피투게더 등을 기획했다. 스포츠서울과는 2011년부터 서울가요대상으로 인연을 맺어왔다.

조병모기자 brya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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