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아만다 보이드


[스포츠서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9)가 동료 골퍼의 전처와 교제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같은 PGA 골퍼 동료인 제이슨 더프너(38)가 지난 4월 이혼한 전처 아만다 보이드(27)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우즈가 지난 5월 스키선수 여자친구 린지 본과 헤어진 것도 우즈가 아만다와 사귀고 있는 사실이 발각났기 때문"이라고 전해지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타이거 우즈의 에이전트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는 전적으로 거짓말이다"고 말하며 진실공방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


한편, 타이거 우즈는 최근 스키스타 린지 본과 2년간 사귀다 지난 5월 정식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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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우즈 커플의 결별을 보도한 CNN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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