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주년을 맞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22일 화려하게 펼쳐져 지난 한해 한국가요를 결산했다. EXO가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인기 그룹으로 거듭난 가운데 본상과 특별상 각 부문별 수상자를 화보로 엮어봤다. <스포츠서울 사진부 특별취재반>
엑소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뿐아니라 본상, 아이치이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엑소는 대상 수상 후 “지난해에 이어 이렇게 큰 상을 또다시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 매번 감사하다는 똑같은 말이지만, 그말보다 더 뜻깊은 말이 없는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엑소는 지난 해에도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대상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24회 서울가요대상은 대상 외에도 본상 12팀, 최고앨범상, 디지털 음원상, 장르별 부문 상 수상자를 발표했고, 지난 해 가요계를 대표했던 모든 가수들과 넥스트의 신해철 추모 공연 등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시상식을 찾은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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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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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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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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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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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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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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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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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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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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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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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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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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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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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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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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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부문
린 ‘마이데스티니’(별에서 온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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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산이&레이나 ‘한여름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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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발라드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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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인기상
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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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이인기상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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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상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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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포퍼먼스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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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특별상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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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원상
소유+정기고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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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음반상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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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수상자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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