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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민. 강영조기자 kanjo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 박정민이 tvN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새 월화극 ‘호구의 사랑’에서 하차한다.

‘호구의 사랑’에서 변강철 역으로 캐스팅돼 드라마 촬영을 준비 중이던 박정민은 갑작스러운 목과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오는 27일~28일 일본 시나가와프린스 호텔 클럽X에서 예정된 콘서트를 마치면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게 된다.

박정민 측은 빠른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한 후 다시금 팬들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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