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공효진이 홍콩 여행을 떠났다.

25일 ‘당분간 공효진’에는 ‘콩효진 홍공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항에서 등장한 공효진은 선글라스를 닦다 “근데 투턱이지?”라고 물으며 “이거는 그냥 내추럴 본이어서. 아기 때부터 이랬고 이거는 제가 많이 해결해 보려고 이미 애초에 어떤 방법이 있는지 피부과면 피부과. 에스테닉. 이 턱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이 피부의 면적이 커서 어쩔 수 없다고. 지방이 없다 여기에”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정도 됐을 때 약간 따뜻한 나라 가고 싶다. 그래서 지금 되게 신나다. 그냥 가는 그런 느낌이 신난다”면서도 “제가 곰신으로서 이렇게 해외여행 가는 게 자유롭지는 않다. 양심상”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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