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영화 ‘스턴트맨’의 주역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분)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다. 에밀리 블런트는 영화감독 조디 역을 맡았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는 27일 저녁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한다. 두 사람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스턴트맨’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스턴트맨’은 앞서 역대 외화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전국 3만 석 시사회를 개최한 후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턴트맨’은 5월 1일 개봉한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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