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박보검이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과 만났다.

25일 박보검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STARLIGHT ON SIL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다니엘과 함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박보검은 제대 후 차기작으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2월 촬영을 마쳤다. 또 지난해 9월부터 공연된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통해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도 넓혔으며, 지난 1월까지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렛미플라이’ 공연을 마친 후 박보검은 최근 배우 김소현과 함께 JTBC 새 드라마 ‘굿보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극 중 윤동주 역을 맡는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기 위해 뭉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한국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2024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6월 21일에는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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