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아이유가 동생 생일선물을 사줬다.

19일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TV] LA에서 동생 생일선물 사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남동생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간 아이유는 동생과 데이트를 했다.

레스토랑에 간 남매, 남동생은 “우선은 또 내일 촬영도 있으시고 너무 헤비하게 드시면 안 되니까 일단 가볍게 샐러드 드시고”라 말해 아이유는 인상을 지푸렸고 “스파게티 먹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기 스파게티 안 해”라는 말에 성을 내며 친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어 남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러 온 아이유는 통 큰 결제로 동생을 놀라게 했다. 남동생은 “여러분.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누나한테 배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아이유 또한 “저도 제 거를 살 때보다 선물 사줄 때가 훨씬 돈 번 보람을 느낀다”며 우애 좋은 남매 모습을 보여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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