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였던 도희 '내일도 칸타빌레'서 자기몸집보다 큰 악기들고 낑낑
    • 입력2014-10-17 08:15
    • 수정2014-10-17 08:15
    • 프린트
    • 구분라인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밴드 공유
  • url

미니민희 도희

KBS2 ‘내일도 칸타빌레’의 민도희. 제공|그룹에이트

[스포츠서울] 민도희가 ‘내일도 칸타빌레’에 본격 등장,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KBS2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가 주연 배우들의 호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어우러진 유쾌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제작사 그룹에이트에서 본격 등장을 앞두고 있는 민도희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콘트라베이스에 매달리듯 품에 꼭 끌어안고 서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에 수수하게 차려 입은 모습이 깜찍 발랄해 더욱 눈길을 끈다.

민도희가 맡은 최민희는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하는 음대생으로, 좋지 못한 집안 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늘 지각을 해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절대 콘트라베이스는 포기 하지 않는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몸에 비해 너무나 큰 콘트라베이스와의 사투를 비롯해 음식 앞에서 이성을 잃고 차유진(주원)에게 들러붙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웃음 포인트.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민도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열혈 콘트라베이스녀 최민희를 섬세하게 표현해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 전작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민도희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현장 관계자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민도희의 첫 등장은 20일 방송되는 3회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누구보다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최민희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 중에서도 주목해야 하는 핵심 인물”이라며 “민도희가 아닌 최민희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캐스팅이다. 맛깔스러운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민도희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회에서는 자유 영혼 설내일과 피아노 이중주를 성공적으로 해낸 차유진이 바이올린과 자뻑 지존 유일락(고경표)과 협주를 완성하면서 음악인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이 유쾌 발랄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방송말미에는 지휘과로의 전과를 반대하며 적대감을 드러내는 슈트레제만(백윤식)과 차유진이 대립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 긴장감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추천

1
오늘의 핫키워드
영상 더보기

포토더보기

TOP 뉴스

SS TV 캐스트

스포츠서울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 네이버TV

스포츠서울 앱 살펴보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