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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셀럽파이브’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19금 연애상담을 진행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셀럽 파이브’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이용당한 소식좌의 연애 고민 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영미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케이크를 맛보며 평가를 이어갔다. “별로 안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가 케이크이지만 노력해보겠다”며 소식좌 다운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안영미는 연애 상담 코너도 진행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모든 면이 잘 맞아 싸우지 않는 커플인데 잠자리가 너무 안 맞는다고. 헤어지기엔 너무 완벽한 사람이라 아쉽다는 고민 사연이었다.

사연을 들은 안영미는 “잠자리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다. 나도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덧붙여 그는 “근데 이런 케이스는 다르다. 다른 게 다 잘 맞는다는 거니까. 여자친구와 쾌락보단 사랑을 나눈다고 생각하라”라고 조언을 남겼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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