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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탄소년단 뷔, 배우 강동원, 임시완이 골프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지난 6일 한 누리꾼은 “어쩌다 보니 나까지 사인해 주고 온 날. 제 사인받으신 분... 고이 간직해 주세요. 세명은 아는데 누구지 1인이 접니다. 여름날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 강동원, 임시완이 한 프레임 안에 담겨있다. 골프웨어를 입은 이들은 엄치를 추켜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눈부신 세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뜻밖에 친분이 알려지자 누리꾼은 “눈이 절로 환해지네”. “최강 잘생긴 사람들만 모였네” .“대박 신의 조합”, “핸섬가이 모임인다. 눈이 호강한다”, “거기 모임 잘생겨야 들어갈 수 있는 건가요”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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