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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유소년 강사를 모집한다.

KOVO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3년도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및 관리를 맡을 유소년 강사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모집 지역은 제천시와 전주시 2개 지역이다. 주요 자격조건은 배구 선수 및 지도자 활동 경력이 있거나(선수등록확인서, 경력증명서 제출 필요) 스포츠지도사(배구) 2급, 경기지도자(배구) 2급 이상 자격증 또는 교원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늘 12월6일부터 12일 17시까지 진행되며 이메일 접수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지역별 2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배구수업 및 공을 활용한 체육수업을 진행한다.

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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