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대회 연속 16강, 월드컵 본선 최다승…일본이 亞 역사를 새롭게 썼다[도하 SS현장]
    • 입력2022-12-02 09:01
    • 수정2022-12-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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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본, 16강 합류
일본 선수들이 1일(한국시간 2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과 경기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2022. 12. 1.도하(카타르)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박준범기자] 일본이 새 역사를 썼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스페인을 2-1로 꺾었다. ‘죽음의 조’라 불린 E조에서 유럽 강호 ‘전차군단’ 독일과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일본은 이날 승리로 2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우선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월드컵 2회 연속 16강에 오르게 됐다. 그동안 아시아 국가가 16강에 오른 건 6차례 있었다. 1994 미국 대회 당시 사우디아라비아, 한국은 2002 한일대회와 2010 남아공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일본 역시 2002 한일, 2010 남아공, 2018 러시아 대회에서 16강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2개 대회를 연속해서 16강에 오른 건 일본이 처음이다. 일본은 4년 전 러시아 대회에서 조별리그 1승1무1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16강에서 벨기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 일본은 16강에서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크로아티아를 만난다. 16강 진출만 3번인데, 처음으로 8강 진출에 도전한다.

또 일본은 이날 승리로 아시아 국가로는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승수(7승)를 챙기게 됐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2-1 승)을 꺾으며 6승째를 올렸던 일본이다.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에 패했지만, 3차전 승리로 일본은 월드컵에서 7승(5무12패)을 거두게 됐다. 아시아 국가 중 월드컵 승수 2위는 한국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까지 6승 10무 20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면, 다시 일본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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