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동원 보상선수로 '좌완 김대유' 지명..."불펜 요긴하게 활용" [공식발표]
    • 입력2022-11-27 11:50
    • 수정2022-11-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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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등판한 김대유, 실점없이 이닝 마무리[포토]
LG 좌완 김대유가 10월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전에서 5회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KIA가 FA로 떠난 박동원(32)의 보상선수로 좌완 김대유(31)를 데려온다.

KIA는 27일 “LG와 FA 계약을 맺은 박동원의 이적 보상 선수로 투수 김대유를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좌완 투수인 김대유는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0년 넥센에 입단한 뒤 SK와 KT를 거쳐 2020년부터 LG에서 활약했다.

긴 시간 부침을 겪었으나 2021년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64경기 50.2이닝, 4승 1패 24홀드, 평균자책점 2.13을 찍으며 LG 불펜의 한 축을 맡았다.

올해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59경기에 등판해 39.2이닝을 소화했고, 2승 1패 13홀드, 평균자책점 2.04를 올렸다. LG가 정규리그 2위에 오르는데 힘을 톡톡히 보탰다.

이제 KIA 유니폼을 입는다. 여전히 좋은 투수지만, LG의 두터운 선수층으로 인해 보호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는 못했다. KIA는 박동원을 보냈지만, 김대유를 품으면서 불펜 강황에 성공했다.

KIA 관계자는 “좌완인 김대유는 구위와 무브먼트가 뛰어나 좌타자 뿐만 아니라 우타자 상대로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접전 상황에서 등판할 수 있고, 1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불펜 요원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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