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전진, 류이서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웃고 있는 우리 포도 뛰어 놀다 뻗은 우리 잭슨 뭐든 잘 따라하는 우리 헤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나란히 의자에 앉아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가수 전진, 류이서 부부. 출처| 류이서 SNS

사진을 본 누리꾼도 “온 가족 시밀러 룩 너무 귀여워요”, “표정 부자”, “강아지 표정 따라하는거 너무 똑같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은 지난 2020년 전직 승무원 류이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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