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 배지현 부부. 출처| 배지현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아내 방송인 배지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30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배지현은 전날 미국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의 측근은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알렸다.

배지현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다. 이제 둘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