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방송인 장영란. 출처|장영란 SN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스케줄 두 개 끝나 온 아내. #남편의 한 상 차림 그리고 ‘수리남 틀어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남편이 장영란을 위해 음식을 차렸다. 삼겹살과 라면 등 간단하지만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입안에 침샘을 자극한다. 또 노트북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함께 보며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셋째 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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