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김무열 윤승아

김무열 윤승아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 출처 | 보그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결혼 8년차 배우 부부 김무열 윤승아가 반려견과 함께 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펫 프랜들리 앰버서더로 저와 남편, 틴틴, 다람이가 함께 합니다. 앞으로 의미있는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와 함께한 화보에서 이들 부부는 하얀 슈나우저 종 틴틴, 치와와 종 다람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만면에 미소를 띈 두 부부의 모델 포스는 물론이고 집사들 못지않은 사랑스런 반려견의 모습에 찬사가 쏟아졌다.

지인들은 “역시 다람은 연예인이었다” “틴틴 다람이 매니지먼트 안 필요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무열은 올초 넷플릭스 법정극 ‘소년심판’에, 윤승아는 지난 2020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