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오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는 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아들과 전시 데이트. 좋은 작품 많이 봤다고 좋아하는 아들. 난 너랑 다녀 더 좋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한 전시회를 찾아 그림을 감상 중이다. 데님원피스를 입은 그는 리즈 시절 못지않게 늘씬한 몸매를 뽐낸다.

그의 옆에는 장성한 아들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모의 장점만 빼닮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드님도 연예인급인데요” “누나 동생 사이 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연수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오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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