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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영. 사진 | 엘르코리아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세계적인 슈퍼모델 배윤영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카리스마의 끝판왕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배윤영은 최근 패션잡지 엘르 9월호에서 특유의 마력을 뽐내며 치명미 넘치는 자태와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면을 뚫고 나오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비교 불가한 소화력으로 ‘배윤영이 배윤영 했다!’라는 찬사를 스태프들로부터 끌어냈다.

다양한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탁월한 표현력으로 단번에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을 과시했다.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2022 F/W 아이템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배윤영은 이번 시즌 룩과 아이템을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에 에스닉한 무드를 특유의 탁월한 해석력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지난 6월 파리 장식미술관에서 펼쳐진 자딕앤볼테르의 2022 F/W 컬렉션에도 참석했던 배윤영이기에 이번 시즌의 무드를 표현하는 데 주효했다는 평이다.

이번 화보에서 배윤영이 든 시즌 뉴 백들은 시어링 퍼, 스웨이드, 핀 장식, 패치워크 등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로 위트 있고 캐주얼한 느낌으로 펑키한 레더 팬츠부터 보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실크 드레스까지 다양한 룩에 매칭되었고, 그만의 각양각색의 포즈와 어우러지며 록 시크함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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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영. 사진 | 엘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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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영. 사진 | 엘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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