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관
코미디언 박성광과 그의 아내 이솔이. 출처| 이솔이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난장판이 된 이사 현장을 공개했다.

30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음.....이사란 이런 것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사한 새집 풍경이 담겼다.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은 화이트&우드톤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어느 집 이삿날과 마찬가지로 집안 풍경은 난장판이다. 이리저리 놓인 의자, 책장, 세탁기, 비닐에 담긴 옷까지 정리까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이솔이, 박성광 부부는 2020년 결혼 후 김포에 위치한 3층 단독주택에 신혼살림을 차렸고 최근 이사 소식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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