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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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6일 서울 성동구에서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가 열린다. 제공 | 아트앤컴퍼니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아트비지니스 컨설팅 기업 ‘아트앤컴퍼니’가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리는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에 참여한다.

‘스타트 아트페어’는 매년 10월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런던 프리즈(Freeze)주간에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열리는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개최해오던 스타트 아트페어를 서울에서 선보인다.

아트앤컴퍼니는 ‘스타트 아트페어’에서 국내 아트시장의 성장을 활성화하고, 신진작가 발굴, 역량있는 작가들을 해외에 소개시키고자 하는 스타트아트의 비전과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에는 60여개의 부스와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게 된다. 아트앤컴퍼니가 이번 ‘스타트 아트페어’에서 선보이는 작가군은 정광식, 김영성, 전용환.이윤복. 이야덴으로 각자의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아트앤컴퍼니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아트스토리를 알아가는 시간을 선사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찾아내는 즐거움과 경계없이 확산되고 확장되는 작품세계의 변화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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