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폭우 침수피해 차량 특별 정비 캠페인 진행
    • 입력2022-08-10 07:31
    • 수정2022-08-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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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이 지나간 도로
물폭탄이 지나간 도로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 일대에서 전날 내린 폭우에 침수됐던 차량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2.8.9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국지성 폭우가 서울과 경기 지역을 강타하면서 수많은 차량이 침수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이에 자동차 업계도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전 차종(토레스 제외)에 대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는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와 토요타코리아도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32곳의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렉서스 고객들은 침수 상태 및 차량 내·외관, 엔진 룸 등 물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수리 시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임 및 부품가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수리 시 최대 50만 원까지 운전자 자기부담금이 지원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렉서스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차량은 전국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전문 테크니션의 정확한 점검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폭우 피해가 큰 만큼 자동차 업계의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지원 캠페인 릴레이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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