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채널 '갑조네TV'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지연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8일 유튜브채널 '갑조네TV'에는 '텃밭만들기 3탄! 드디어 수확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재직 중인 회사 유튜브 속 지연수는 아들 민수와 함께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 지연수는 이미 몇 차례 아들 민수, 전남편 일라이와 텃밭 가꾸는 모습을 공유했다.


지연수는 "오늘 여기 와보니까 이렇게 많이 자라있는지 몰랐다"며 고추, 방울토마토에 지주대 꽂기와 잡초 뽑기, 가지치기 작업에 나섰다.


즐겁게 뛰놀던 민수는 자그맣게 열린 수박따기에도 나섰다. 쑥쑥 큰 가지를 딴 민수에게 지연수는 박수도 쳐줬다.


한편 지연수는 슬하에 아들 민수를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일라이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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