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L8uDmAh9kI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SM 세계관을 언급했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태연은 SM 세계관 중 하나인 광야와 관련된 질문에 "아까 (광야 이야기를 하다가) 오류가 났다. 일단 모든 SM 가수들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우리 소녀시대도 소리의 여신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소속사가 다르다 보니까 모르는 친구들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막내 서현이 처음 들었다고 답하자 "그럴 수 있다. 계속 만들어 나가는 상황이어서 우리도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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