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배우 박솔미의 딸. 출처 | 박솔미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박솔미가 아홉살 맏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우월한 외모를 가진 엄마 박솔미와 아빠 한재석의 DNA를 물려받은 딸은 어린 나이에도 범상치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커서도 나랑 놀아줘야돼”라며 마룻바닥에 누워있는 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솔미의 첫째는 한재석을 닮은 진한 눈썹과 쌍꺼풀 진 길고 시원한 눈매를 드러냈다.

오목조목한 코와 도톰한 입술은 엄마 박솔미를 닮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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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 출처 | 박솔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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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재석, 박솔미 부부. 스포츠서울DB

딸의 사진에 배우 최여진은 “미모 보소”라며 놀라워했고, 이화선도 “너무 이쁘네요. 눈빛이 매력적”이라며 감탄했다.

지난 2013년 연애 3년만에 결혼한 한재석과 박솔미는 2014년 첫 딸, 2015년 둘째 딸을 낳았다.

박솔미는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셰프 못지않은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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