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 출처 | 이세영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세영이 중복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스테이크와 커피에 흐뭇한 웃음을 발산했다.

이세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무더위 속 촬영장에 당도한 연보랏빛 팬선물을 인증했다.

사진 속에는 화사한 꽃장식에 하트 빨대가 눈길을 끄는 음료차가 눈길을 끈다.

하얀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이세영은 “중복에 원님들이 보내주신 스테이크차&커피차 감사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스테이크차 앞을 씩씩한 워킹으로 걸어가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세영은 웹툰 원작의 KBS2 새 월화극 ‘법대로 사랑하라’를 촬영 중이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되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건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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