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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주말은 육아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반려견들과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홀로 개 두 마리를 번쩍 안아들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주말 낮을 반려견에 투자하는 그에게서 진한 애정이 느껴진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두 강아지 안고 다니기 힘들진 않으세요? 마르셔서”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소영은 “힘든데 너무 껌딱지라. 잘못 키우나 봐요”라고 답했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1세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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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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