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연속 1점차 분루로 6연패, KIA 소크라테스까지 잃었다[SS 문학in]
    • 입력2022-07-02 21:24
    • 수정2022-07-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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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서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스포츠서울 | 문학=장강훈기자] KIA가 4연속경기 1점 차 패배했다.

KIA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달 29일 고척 키움전 0-1 패배를 시작으로 30일 4-5, 1일 문학 SSG전 6-7에 이어 4연속경기 1점 차 석패다. 이날 패배로 KIA는 두산에 승리를 따낸 KT에 공동 4위 자리를 허용했다. 5월 대약진으로 벌어뒀던 승패마진 플러스도 1개(38승 1무 37패)밖에 남지 않았다.

패배보다 더 뼈아픈 점은 중심 타선에서 맹활약하던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부상 이탈이다. 소크라테스는 이날 5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는데,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김광현이 던진 시속 145㎞짜리 빠른 공에 얼굴을 맞았다.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CT 촬영 등 정밀검진했는데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부기가 심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해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 이비인후과 진단이 남아있어 3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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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기영이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 선발등판해 6.2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장마기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원정 9경기 중 8경기를 치른 KIA는 야수진 전체가 체력저하를 호소하고 있다. 김선빈은 허벅지, 황대인은 왼발바닥 통증을 호소 중이다. 추가 부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공수에서 중심을 잡아주던 소크라테스가 빠져 KIA 김종국 감독의 고민을 키웠다.

KIA 선발 임기영은 4회말 선두타자 최지훈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박성한에게 1루쪽 내야안타를 내줘 실점했다. 5회에는 1사 후 추신수에게 우월 2루타를 맞았고, 최지훈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6.2이닝 4안타 2실점으로 역투하고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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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우성이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 7회초 1사 1, 3루에서 우중간 1타점 인정 2루타를 때려낸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타선은 7회초 빅이닝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자가 모두 삼진으로 돌아서 아쉬움을 삼켰다. 1사 후 최형우가 우전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창진이 빗맞은 좌전안타로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우성이 우중간 인정 2루타로 최형우를 불러들여 1점 차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대타로 나선 박동원과 9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한 류지혁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역전 기회를 놓쳤다.

SSG는 선발 김광현이 3.2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하다가 생애 첫 헤드샷 퇴장했다. 급히 마운드에 오른 장지훈이 2.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아 시즌 2승째를 따냈고, 9회 등판한 서진용이 10세이브(4승 1패)째를 수확했다. SSG는 이날 승리로 49승(2무 25패)째를 따내 50승 선점에 1승만을 남겨뒀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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