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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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첫 유닛 ‘초봄’으로 찾아오는 박초롱, 윤보미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보미는 29일 자신의 SNS에 초봄의 첫 타이틀곡 ‘카피캣’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밝은 금발에 누드톤 립스틱으로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에 얼굴 위로 화이트 타투를 그려넣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프래밀리(Framily·가족처럼 느껴지는 친구라는 뜻)’라는 글씨를 양팔에 적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유리를 사이에 둔 채 얼굴을 맞대고 앉아 마치 거울에 비친 모습같은 효과를 냈다.

에이핑크 시절의 발랄하던 모습과 비교하면 성숙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초봄은 다음달 12일 싱글 1집 ‘카피캣’(Copycat)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오스카’(Oscar), ‘필 섬씽’(Feel Something)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윤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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