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한영이 배우 강동원과 같은 다리 길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방송인 한영, 코미디언 이은형, 배구 스타 양효진이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별명이 ‘낄귀’라며 “낄다란 귀요미다. ‘거인’ 이런 표현을 싫어하니까 멤버들이 그런 표현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한영은 다리 길이가 112m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그는 “여자 연예인들 중에 다리길이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데 방송에서 계속 이야기하고 다니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걸 보니 맞나 보다”라고 이야기했다.

키 186cm인 배우 강동원도 다리길이가 112m로 172cm인 한영의 다리 비율은 넘사벽인 것.

하지만 배구 선수 양효원이 이날 현장에서 다리길이 119cm로 측정돼 최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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