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에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출국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브라질 간판 스타 네이마르는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 친선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터뜨리며 브라질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출국길에서도 팬들의 환호에 응대하며 월드클래스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브라질은 오는 6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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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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