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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72시간 무수면 유세 계획을 밝히고 있다. 제공=김용남 캠프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국민의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를 3일 앞두고 남은 72시간 동안 무수면 총력 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김 후보는 “오늘을 시작으로 남은 72시간 무수면 거리유세와 시민 일대일 접촉 등 쉼 없는 소통행보를 통해 선거운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을 하며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고 있지만, 아직도 만나지 못한 시민분들이 많다.특히 야간에 업무를 하시는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던 만큼 심야 배송 기사, 대리운전 기사, 24시간 업종 종사자분들을 찾아뵙는 등 1분 1초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용남 후보는 “이번 선거는 수원이 도약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중요한 선거다.잠을 자는 시간도 아껴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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