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KARD_6월컴백_TV광고01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카드(KARD·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8일 “카드는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 만이다”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새 앨범 티징 필름을 공개해 컴백 프로모션에 힘을 싣는다. 이 영상은 2016년 프로젝트 싱글 ‘오나나(Oh NaNa)’가 공개된 날로부터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눈이 스치며 컴백 예고로 이어진다. 멤버들의 눈에는 각자 상징 문양인 클로버(♣·비엠), 스페이드(♠·제이셉), 하트(♥·전소민), 다이아몬드(◆·전지우)가 새겨져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후 TV 광고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데뷔한 카드는 자체 창작이 가능한 혼성 아이돌이다.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다채롭게 변용하며 여름 음악의 강자로 자리잡아왔다.

카드KARD_6월컴백_TV광고01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DSP미디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