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래퍼 스윙스가 신사옥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We‘re almost there. 조금만 기다려라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IMJMWDP 신사옥 사진이 담겨있다.

거대한 규모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지난 3월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다른 래퍼들이 플렉스할 때 질투도 나고 부럽고 나도 차 서너 대 굴리고 싶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었다. 아무튼 버텨서 드디어 내 첫 건물을 내 주제에 공투로 구하게 됐고, 지금은 매입 후 1년 가까이 기다려서 이제야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고 건물 매입 소식을 전했다.

그가 구매한 건물은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 매매가 60억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IMJMWDP’는 인디고뮤직, 저스트뮤직, 위더플럭을 의미하며 지난 2020년 스윙스는 대표 자리에서 내려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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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스윙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