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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사진 | 케이트 업튼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모델로서 세계최고의 수입을 올리는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팬들에게 뜨거운 여름을 선사했다.

업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유명 패션잡지 보그와 함께 작업한 사진을 올리며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사진 속에서 업튼은 블랙과 화이트가 매치된 모노키니를 입고 맵시를 드러냈다.

특유의 화사하고 천진스런 미소가 더해져 업튼 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업튼이 게시한 사진은 2013년에 촬영한 화보로 업튼을 세계적인 모델로 알린 사진이다.

이후 업튼은 유명 스포츠잡지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매년 한차례 발행하는 수영복 특집판의 커버로 나서며 전세계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2년을 시작으로 2013년, 2017년에 커버를 장식하는 등 최다 커버모델로 나서며 인기를 입증했다.

2018년에는 맥심이 선정한 ‘HOT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최고의 미인으로 뽑혔다.

2017년에 미국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저스틴 벌랜더와 결혼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업튼은 피트니스 전도사로 활동하며 건강을 전파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구를 이용해 물구나무 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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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사진 | 케이트 업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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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사진 | 케이트 업튼 SNS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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