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9_키움, 21일 한화전 개그맨 김경아, 권재관 시구 및 시타
키움이 21일 홈 두산전 시구 및 시타자로 권재관-김경아 부부를 초청했다. 사진제공 |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키움이 개그맨 김경아(41)-권재관(45) 부부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키움은 19일 “오는 21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와 경기에 부부의 날을 맞아 개그맨 김경아, 권재관 부부를 시구·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경아, 권재관 부부는 코미디계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개그콘서트’, ‘1호가 될 순 없어’ 등 코미디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하는 김경아, 권재관 부부는 “영광스러운 시구와 시타자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쪼록 승리의 기운을 칭칭 감아 최선을 다해 시구와 시타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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