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측, '카메라맨 동반 참전' 논란 해명.."한국인끼리 이러는 거 역겹다"
    • 입력2022-05-10 08:27
    • 수정2022-05-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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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9일 이근의 유튜브 ‘ROKSEAL’ 커뮤니티에는 “최근 가세연과 다수의 언론 매체와 다를 것 없이 이근 대위님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시는데 바로 법적 검토 진행할 것을 알려드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 8일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 한국인 조씨는 자신의 SNS에 “유튜버 이근·로건, 애초에 군대에 카메라맨을 달고 오는 게 제정신이냐”라며 전쟁에 카메라맨을 달고 왔다고 주장해 논란을 키웠다.

이에 이근 측은 글에서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이근 대위님은 우크라이나 전쟁 첫 시작부터 목숨을 걸고 전투에 투입되어 국제군단의 가장 핵심적인 특수전 팀의 지휘관으로 임무수행 중이다. 위험한 상황인 만큼 이근 대위님 팀은 2개월 넘게 전투를 하면서 지금까지 3명의 부상자가 생겼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일반 육군 병사 출신에 전투 경험이 없는 조씨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뭘 하고있는 거죠?”라고 되물으며 “(이근과 함께 출국한) 문씨는 카메라맨이 아닌 해병대 수색대 중사 출신”으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요청한 전쟁범죄 증거 자료 확보라는 명확한 임무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선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끼리 이러고 있는 게 정말 역겹다”며 “조씨가 퍼트린 허위 사실에 대하여 제대로 법적 검토 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이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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