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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서장훈이 선박 기관사 보수를 듣고 깜짝 놀랐다.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선박기관사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여자친구가 반대하는 선박 기관사 근속이냐, 퇴사냐’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장기간 바다 위에 머무는 의뢰인은 “제일 오래는 13개월까지 있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브라질과 중국을 오가는 일로 9개월 갔다 왔다. 6월까지 한국에서 휴가다”라고 밝혔다.

선박 기관사라는 특수 직업에 보살들의 질문도 많아졌다. 의뢰인은 “또래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다. 타는 개월에 따라 다른데 보통 월급이 600만원 정도 된다”며 “보수도 보수지만, 돈을 못쓴다. 붕어빵이 먹고 싶은데 200만원을 줘도 붕어빵을 살 수 없다”라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또 서장훈은 “해적들을 만날 수도 있지 않은가”라고 궁금증을 가졌고, 의뢰인은 “대학교 3학년 때 실습할 때 그런 주변을 지나간 적도 있다. 실제로 아는 선배는 잡힌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기간 기다려야 하는 여자친구를 이해하면서도 서장훈은 “결혼이 아니라 연애로 그만두는 건 말이 안 된다. 아무 계획 없이 연애 때문에 그만두는 것은 안된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수근 또한 7년 근속 후 승진을 앞에 둔 의뢰인에게 “그동안 해온 것이 아깝고 지금 그만두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신중하게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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