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 기자] 배우 오창석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모델 이채은이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이채은은 24일 자신의 SNS에 “이제 톱원피스 입고 촬영해도 안 추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계단을 오르고 있다. 연두색 민소매 원피스와 볼드한 굽이 매력적인 힐을 착용한 그의 뒤태는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이와 더불어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까지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이채은은 13살 연상인 오창석과 2019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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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채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