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외식기업 동경은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에서 오는 6월 말까지 ‘봄맞이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이후 와인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에게 다양한 주류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프로모션 와인은 사랑스러운 봄꽃 느낌의 독일산 ‘핑크 버블리 스파클링 와인’으로 준비했다. 적당한 바디감에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한 세미 스파클링 타입으로 송추가마골의 달콤한 갈비와 페어링 하기에도 좋다. 와인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버블밤(거품입욕제)도 함께 증정한다.

송추가마골은 매년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덕균 동경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를 담은 와인 프로모션을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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