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음주운전 논란 후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2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노란 꽃들의 둘러싸여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연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이 다 못 담네”, “웃고 사는 2022년도 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2013년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만원을 선고 받았고 2021년 1월 음주 후 자신의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내 1심에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박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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