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농구 바라보는 KGC 김승기 감독 "상위권 팀 위협하는 전력 갖추고파"[SS현장]
    • 입력2022-01-27 19:06
    • 수정2022-01-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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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거야!\' 김승기 감독[포토]
안양 KGC 김승기 감독. 안양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안양=최민우 기자] 안양 KGC 김승기 감독은 봄 농구를 바라본다.

KGC는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고양 오리온 전에 임한다. 이날 경기 전까지 KGC는 시즌전적 20승 14패로 4위에 올랐다. 5위 오리온(17승 17패)에 3경기 앞선다. 상대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KGC의 경기력을 고려하면 방심은 금물이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팀 경기력이 좋지 않다. SK한테 패한 뒤 계속 그렇다. 큰 점수 차로 앞서고 있다가도 따라잡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겨도 가까스로 이긴다. 시즌 초반 좋았던 경기력이 사라졌다. 지금은 평범한 팀이 됐다. 오리온도 순위 싸움을 하는 팀이다. 준비를 잘해서 나왔는데, 방심하는게 문제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KGC다. 플레이오프를 1차 목표로 삼고, 지난 시즌처럼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그린다. 김 감독은 “지금 상태로는 안된다. 선수들도 미래를 보면서 분발해야 한다. 그래도 5할 승률을 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다. 6위 이상은 해야 한다. 3~5위 안에는 들도록 하겠다.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팀을 재정비하는게 목표다. 급하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상위권 팀을 위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는 오마리 스펠맨이 결장한다. 앞서 변준형은 저혈압 쇼크 증세를 보여 응급실에 다녀온 변준형은 출격을 준비한다. 스펠맨은 발꿈치 뒷쪽 인대 손상을 입었다. 두 선수 모두 휴식이 필요하다. 김 감독은 “변준형은 며칠 쉬어서 감이 떨어졌을 거다. 스펠맨은 쉬고 싶다고 하더라. 일주일정도 휴식을 줄 생각이다. 대릴 먼로가 잘해주고 있어 걱정 없다”고 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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