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요식업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이 막냇딸 세은의 야무진 먹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딸기케이크 한조각 정도는 다들 한번에 먹잖아유?"라는 글과 함께 다섯살 세은이 딸기케이크를 폭풍 흡입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세은은 딸기가 박힌 생크림 케이크를 신나게 먹고 있다. 먹다 말고는 생크림이 묻은 포크와 입술을 휴지로 후다닥 닦고 바로 또 케이크를 먹는 무시무시한 집중력으로 웃음을 안긴다.


팬들은 "ㅋㅋ 입 닦아가며 포크도 닦아가며" "저걸 폭풍흡입 하다니 잘도 먹네요 ㅋ" "떠오르는 먹방요정"이라는 반응이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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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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