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주_사진
이남주 교수. 제공|창비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이남주 교수가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주간에 취임했다.

이남주 신임 주간은 2004년부터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위원을 맡았고, 잡지 창간 50주년인 2016년부터 현재까지 부주간으로 활동했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대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 신임 주간은 (사)세교연구소장을 역임했고, 현재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임 부주간은 황정아(문학평론가, 한림대 한림과학원 HK교수), 백지연(문학평론가)씨가 공동으로 맡는다.

전(前) 주간 한기욱 인제대 교수는 고문을 맡는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