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엠넷 '스트릿우먼파이터(이하 스우파)'를 통해 큰 인기를 끈 댄서 모니카가 흥 넘치는 크리스마스 파티 근황을 공개했다.


모니카는 25일 자신의 SNS에 "매우 크리스마스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스웩 넘치는 성탄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모니카는 하얀색 토끼귀 머리띠에 펑키한 산타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여기에 검정색 서스펜더와 체인을 장식해 카리스마를 장착했는데, 나름 사랑스런 의상에도 불구하고 모니카 특유의 시크한 표정이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모니카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장난꾸러기 아이키의 모습도 담겼다. 숏다리 산타 의상에 바람을 잔뜩 넣어 아이키 어린이로 분한 아이키는 영상 속에서 "내 꿈은 돈 많이 벌어서 빌딩 사는 거다"라고 호방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모니카의 사진에 팬들은 "와우 멋지고 섹시하고 예쁘고 다했다" "모니카 언니는 신이에요" 라는 반응이었다.


모니카는 올 하반기 최고 화제작 스우파에서 범접불가 카리스마와 절도있는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모니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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