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로 활약 중인 소녀시대 수영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의 비밀을 공개했다.


수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와인파티하는 인싸같으나 현실은 집에서 엄마가 사진찍어주는 아싸이고요"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앉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수영은 트리 앞에 널찍한 의자를 펴고 앉아 와인병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와인잔을 들고 멋들어진 화보 포즈까지 취했는데, 이 모든 사진이 어머니 솜씨였던 것.


수영의 글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아 이뻐랑"이라며 호응했고, 태연도 "좋아보이고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수영 외에도 지창욱, 성동일, 박진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gag11@sportsseoul.com


출처|수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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