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변정수가 보디슈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8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촬영 Start’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흰색 보디슈트를 입은 변정수가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는 우아한 멋까지”, “역시 모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5년부터 모델로 활동한 변정수는 배우로 드라마 ‘파스타’, ‘여왕의 교실’, 영화 ‘여섯 개의 시선’ 등의 출연했다.

1994년 같은 대학의 다니던 현재 남편과 결혼한 뒤 1998년 첫 딸 유채원을 낳은데 이어 2006년 둘째 딸 유정원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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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