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2
임병택 시흥시장(사진│시흥시 캡처)

[시흥│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UN 세계반부패의 날을 맞아 12월 31일까지 ‘공직자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시흥시에 따르면 신고대상은 공무원에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공직자행동강령 위반, 성비위, 갑질 등의 모든 부조리 행위이다.

▶이와 관련해 시흥시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신고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공익을 위해 용기 낸 신고자들을 적극 보호해 신고를 활성화 하는 등 공직사회의 부패를 엄단하고 청렴성을 높이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