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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백군기 시장이 6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용인시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경기 용인시는 6일 시청서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체육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회가 1380만 경기도민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용인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직위는 백군기 시장과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고문단과 자문단, 대회협력추진관, 운영지원분과, 사회봉사지원분과, 경기운영지원분과 등으로 민관의 기관장 및 단체장 280여명이 활동한다.

시는 조직위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1380만 도민의 평화와 화합의 장을 실현하는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 될 것이다. 조직위원 함께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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